베이비복스,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 “영원한 우리의 스타”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가 14년 만에 완전체로 팬들 앞에 섰다. 21일 서울에서 열린 ‘가요대축제’ 무대에서 윤은혜, 간미연, 이희진, 심은진, 김이지 등 다섯 멤버가 한 자리에 모여 그 시절의 감동을 재현했다. 이날 공연은 90년대부터 이어져 온 K팝 역사의 한 페이지를 다시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순간으로 기록됐다. 윤은혜, 불화설 해명과 함께 감동 소감 전해특히 윤은혜는 이날 무대를 통해 그룹 복귀 소식을 전하며, 그간의 불화설에 대한 입장을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