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가족’, 유쾌한 코미디로 가족애를 그리다
영화 ‘대가족’이 21일 부산 특별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이 작품은 배우 김윤석, 이승기, 강한나 등이 주연을 맡아 유쾌하고 따뜻한 가족 코미디를 선보이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가족 간의 사랑과 소통, 그리고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과 유머를 담아내며 올 연말 극장가를 장식할 화제작으로 자리 잡았다. 김윤석의 국민 할아버지 변신극 중 김윤석은 가부장적이고 엄격한 가장 ‘손주바보’ 역할을 맡아 유머와 감동을 선사한다. 평소 진중한 역할로 잘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