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2024년 빛낸 슈퍼 루키로 우뚝… ‘제3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K-POP상 수상

2024년 데뷔 후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눈부신 성장을 이룬 그룹 유니스(UNIS)가 ‘슈퍼 루키’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10일 서울 더케이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K-POP상을 수상하며 한 해의 성과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수상 소감: “행복한 한 해… 2025년에도 열심히 하겠다”

수상 소감에서 유니스는 팬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를 통해 “3월에 데뷔해 올해 마지막인 12월까지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 영광이다. 팬들 덕분에 행복한 한 해를 보낸 것 같다”며 “2025년에도 열심히 하는 유니스가 될 테니 꼭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렬한 퍼포먼스: ‘너만 몰라’로 무대 압도

수상 직후 유니스는 싱글 1집 CURIOUS(큐리어스)의 타이틀곡 ‘너만 몰라’로 무대를 선보였다. 이 곡은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주목받은 곡으로, 유니스는 곡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퍼포먼스와 완벽한 라이브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성공적인 데뷔와 글로벌 팬덤 확장

유니스는 데뷔 앨범 WE UNIS(위 유니스)로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8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주목받았다. 이어 싱글 1집 CURIOUS로 전작을 뛰어넘는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특히 올해 일본 팬미팅과 필리핀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팬덤을 확장했다. 이들의 팬클럽인 ‘에버애프터(EverAfter)’는 유니스의 활약을 적극 응원하며 그룹의 성장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K-POP상 수상, 2024년 12관왕 달성

유니스는 이번 K-POP상 수상으로 올해 시상식에서만 12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는 유니스가 신인 걸그룹으로서 이룬 놀라운 성과로, 이들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유니스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유니스

2024년 ‘슈퍼 루키’로 자리 잡은 유니스는 2025년 더욱 활발한 활동과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다. 데뷔 후 짧은 시간 안에 K-POP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유니스가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